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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우 노원구 부구청장이 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 5층 소회의실에 ‘긴급 한파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한파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9일 오후 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한파특보 예보에 따른 긴급회의를 열고, 한파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월10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구는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한파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신종우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도시과, 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안전관리 및 홍보 대책 등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노원구는 ▲한파쉼터 88개소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358개소 ▲버스정류장 따숨쉼터 82개소를 운영 중이며, 따숨쉼터 17개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는 지역 내 병원과 협력하여 한랭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한파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대상 한파응급대피소를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신종우 부구청장은 “한파대책은 사후 대응보다 매뉴얼에 따른 사전 준비와 점검을 통한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