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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는 송파책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에 따라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운영 현황을 14개 세부 지표별 종합적 평가를 거쳐 심의를 진행했다. 송파책박물관은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성공했다.
송파책박물관은 책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의 공립 책 박물관으로 2019년 문을 열었다. 이후, 책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수집보존연구하며, 다양한 전시와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책과 독서 문화를 주제로 한 특색 있는 상설·기획전시와 ▷어린이 책 체험전시실 ‘북키움’ ▷저자 초청 책문화 강연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뮤지엄 콘서트 등을 운영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인증은 책과 인쇄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독서문화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송파책물관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책 관련 특색있는 전시와 다양한 책과 행사를 제공하는 세계인이 찾는 책 문화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