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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의 지주사인 CBB뱅콥이 최근 공개한 실적에 따르면 은행은 올해 1분기 445만 3000달러 주당 42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분기 570만달러(주당 54센트)는 물론 전년동기 567만달러(주당 54센트)대비 각각 22%와 21,5%감소한 수치다. 은행 측은 지난해 4분기 순이자 수입이 줄고 크레딧 손실 비용은 늘면서 순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의 4분기 순이자 수입은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5.3%와 6.2% 줄어든 1487만달러에 그쳤다. 올 초 이자 및 대출 수수료가 줄면서 순이자 수입도 감소한 것이다. .
지난해 4분기 약 1년(2023년 3분기 이후)만에 증가했던 은행의 자산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1분기 기준 은행의 자산은 18억 1407만달러를 기록, 전분기(18억 1564만달러) 대비 0.1% 감소했지만 18억달러 벽은 지켰다.
자산이 소폭 감소했지만 부실자산의 비율은 직전분기 0.66%에서 0.64%로 감소했다. 이로써 CBB의 부실자산은 2023년 4분기 (0.14%)를 기점으로 지난해 4분기까지 꾸준히 증가하다 1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분기 은행의 대출은 직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0.9%와 4.2% 증가한 14억5060만달러로 집계됐다.
대출이 늘면서 부실 대출의 비율도 직전분기 0.93%에서 0.68%로 떨어졌지만 전년동기 0.37%의 약 2배에 달하고 있고 연체는 증가 추세다.
은행의 예금은 지난해 3,4분기 증가했던 은행의 예금은 14억 8000만달러로 직전분기 대비 소폭(0.2%)감소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8.5%증가했다.
예금고를 세분하면 핵심 예금이 64.7%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고 은행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무이자 예금도 20%로 전년 동기 대비 1.1%가 감소했다. 예대율도 직전분기 96.05%에서 97.19%로 높아졌다. .
수익 관련 지표는 일괄 하락했다. 직전분기 1.27%였던 자산수익률 (ROA)은 0.99%로 1%까 깨졌고 자기자본수익률(ROE)도 4분기 8.98%에서 7.01%까지 하락했다. 순이자마진 또한 전분기3.55%, 전년도기 3.77%에서 3.38%로 악화됐다.이외에 그 수치가 낮을 수록 우수한 효율성 역시 직전분기 55.66%, 전년동기 54.68 %가 60.41%로 높아졌다.
20일 취임한 CBB 뱅크 리차드 고 신임행장은 "CBB의 행장에 오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을 직접 느끼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BB 뱅크는 실적발표 후 다음달 9일까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5월 23일 주당 10센트의 현금 배당을 지급한다고 공시했다. 최한승 기자

